이백만년후의 세계 -------- 


 1976년도에서 1977년도 사이에 고모 집에서 헌책이 있다고 버리기 아까우니까  가져가라고 어머니에게 말하였다 

 어머니는 고모집에서 헌책을 머리에 이고 수고 스럽게 힘들게  나의 집으로  가져왔다 

 헌책들은 정말로 누렇게 변색이 돼어서 진짜로 옛날 헌책처럼 보였다 

 게중에는 외국의 SF소설 전집을 번역을 하여서 한글로 인쇄됀  소설 몇권이 있었다 


//--------------------------

  이백만년후의 세계 

  지구 최후날

  보이지 않는 생물 바이튼



  그외 여러권의 몇권이 책들이 더 있었는데 제목이 생각이 나지 않는다 

//---------------------------


  나는 소설을 읽는 속도가 엄청나게 느려서 하루에 최대 10장이사을 넘기지 못하였다 

  중학교 , 고등학교 때도  친구들이 인간시장 소설을 반에서 읽을때  친구들이 페이지를 넘길때 나는 반에 반도 안돼는  한문장 한줄을 읽는 수준이었다 


  나는 SF소설조차도 지루하여 이백 삼백페이지는 일년을 넘게 걸렸다 

  다른사람들은 하루에 다보았다 

  그래서 나는 뛰엄뛰엄 읽고 , 삽화 위주로 상상하면서 보았다 

  앞에 목차제목만 보고 흥이있는 곳만 골라서 보았다 

  그래도  삽화, 보고 , 뛰엄뛰엄 읽어도  대충  그내용을 알수 있었다 

  지금도 가장 인상깊게 남는것이 삽화 그림이 엄청 좋았다 


  이백만년후의 은하행성 에서  호버크라프트 액션신 

  화성여행 우주선에서 둥둥떠다니는 아이 어른들 그림 

  제목을 모르지만  화성 모래폭풍을 헤치며 가는 모래보트 그림 

  또한 제목을 모르는 달에서  운석이 떨어지면 도망가는 그림등 

  그리고  돔을 둘러싼 돔도시 


  지금 생각하여도  그당시에 읽었던 공상과학 소설들은 상상력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훌륭한소설이었다 

  현재 언론에서 독서를 하라고 하는데  읽을 만한 책이 었다 

   부자 돼세요 ,증권투자로 스포츠카모는 성공기 , 대박 증권투자  ,  부루주아 책들이 베스트 셀러가 돼는 천박한 시기가 있었다 , 

   이명박 전기 , 전두환 회고록 ,  이런책을 읽을 바에는  히틀러의 나의 투쟁이나 , 스탈린 전기 , 김일성 일대기 , 마르크스 레닌주의 사상을 읽고 싶으나  없다 , 그리고 비싸고 , 너무 두껍다 

   일고고 싶어도 읽을 만한 책이 없다 




 이백만년후의 세계 -------- 


 책제목이  백만년후의 세계인지  이백만년후의 세계인지 정확한 기억이 안난다 


  현대는 발달한 천문학에 의해서 50억년 단위 , 수십억년의 단위가 일상적으로 사용돼지만 그당시는 천문학단위가 높지안하여서 백만년정도가 미래의 끝인것인지 알았을 것이다 

  가장멀리 갈수 있는 미래정도 

  삽화 그림과  몇줄읽고 ,  몇페이지만 뛰엄 읽었어도 대충 내용은 알수 있었다 


  //------ 이백만년후의 세계------ 시작 ---------------------------------

  어느 평화로운 소도시에 묘사돼었다  하이 마이크 어쩌그 저쩌구 .......

  그런대 갑자기 도시의  하늘에서 엄청난 성광이 일어나면서  초수소폭탄이 터졌다 

  순간 너무 부셔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암흑으로 변하였다 


  갑자기 도시는  어두컴컴한 사막위에 떨어지게 됀다 

  기온이 너무 낮아서 다른 도시들을 찾아 나선다 

  그런대 트럭들을 몰고  온갖 어려움 끝에  황량한 사막같은 곳에서 새로운 도시를 찾았는데  거대한 돔으로 둘러 쌓인 환상적인 도시였다 

  그런대  돔안으로 들어갔지만  아무도 사람이 살지 아니하였다 

  삽화그림이  돔도시 들어가는 그림이 있었는데 인상적이었다 


  지구 기온이 너무 낮고 , 태양도  붉은 식어가는 죽어가는 별이었다 

  백만년 후는  태양도 죽어 갈것이라는 작가의 의도가 있었다 


  시민들과 주인공들은 미래의 첨단 돔도시에서 첨단 통신장치를 찾았다 

  은하 중심 곳곳에 구조 요청을 밤새 보냈다 ,  목소리가  쉬도록 

  거의 포기할 무렵  어느랄 갑자기 유에포 같은 비행접시 같은 비행체가 사막에서  엄습하여왔다 

  비행접시 삽화그림이 인상적이었다 

  

  어렵게 콘택이 이루어지고  은하중심 행성도시로 갔다 

  오래전 지구인들은 태양이 점점 식어가자  지구는 식물이 살수 없게 돼고 , 새로운 미래를 위하여 다른 별로 이주하였다고 한다 


  어찌 어찌 하여 주인공들이 미래의 인간들과  지구를 살려야 한고 엄청 논쟁을 벌이는 것이 장황화게 서술돼었는데  본인은  다 읽지 아니하여서 세세한 기억 안난다

  본인은 삽화 위주로만 보았을 뿐이다 

  주인공들이 탈출하여 미래의 행성에서 도로를  납작한  호버크라프트를 타는 삽화 그림이 인상적이었다 


  어찌어찌하여  주인공은 지구로 돌아와서 지구를 살리려는 노력을 한다 

  그래도 마지막 이라   끝은 조금 읽었다 

  지구 지하 깊숙한 곳에  무슨 열폭탄같은 것을 떨어뜨려서 지구를 살리려는 계획이었던 같았다 

  마지막에는 깊은 우물속에  열을 발생시켜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고 ,  땅에서 새싹이 파릇파릇하게   돋아나는등 ,  해피한 결말로 맞는다 라는 내용 같았다 


  //------ 이백만년후의 세계-------------- 끝 --------------------------------------------------------------------------------------------------


//--- 후기 --

삽화 그림들은 정말로 훌륭하였으며 ,  흑백도 있었지만  컬러그림들도 꽤나 많았다 







 //---

 //---

 //---



Posted by 최명환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