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생물 바이튼 -----------
1976년도에서 1977년도 사이에 고모 집에서 헌책 가져온 SF 소설중에서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둥근 박테리아 가 공중에서 떠다니면서 인간주위에 번식하는 미지의 축구공 크기의 생명체이다
인간의 주위에 도사리고 있으면서 투명생명체로 번식하는데 자신의 존재를 알아차리거나 , 위협을 느낄때 엄청난 폭발력을 자랑하면서 자폭하고 인간과 건물을 송두리째 괴멸시키는 무시한 생명체를 설정하였다
인간의 물질문명이 발달하면서 엑스레이 감광기나 사진이 발명돼자 그동안 인간의 눈에 띄이지 않던 축구공크기의 투명 생명체가 사진에 노출돼게 됀다
그리하여 투명생명체 바이튼은 발견됄때마다 엄청난 폭발력으로 자폭하여 빌딩과 인간들을 괴멸시킨다
인간들은 드디어 반격을 시작하는데 ...
본인은 정말로 뛰엄 뛰엄 읽었기 때문에 자세한 결말과 , 이야기 과정이 생각이 안난다 , 그러나 삽화 그림등과 본인의 기억파편들을 추려서 대충 이야기 하겠다
//------ 보이지 않는 생물 바이튼 ------ 시작 ---------------------------------
어느 공장지구나 건물들이 대폭발을 일으키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티브 카메라등에 미지의 투명 생명체가 서서히들어나면서 인류 들은 자신들의 주위에 그때 까지 몰랐던 생명체들이 번식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위협을 느낀 바이튼은 인류들을 괴멸 시키기 시작한다
주인공은 비롯한 인간들은 반격을 무기를 만들었다
그중에 하나는 거대한 전파망원경과 같은 , 옛날 금산지구의 위성지구국과 같은 무기로 전파를 발사 하여 보이지 않는 바이튼을 격파한다
삽화 그림이 인상적이었다
물론 바이튼의 자폭 공격도 많많지 아니하여 주인공들과 인간들을 수많은 희생을 치루어가면서 물리 친다는 내용이었다
//------ 보이지 않는 생물 바이튼 ------ 끝 ---------------------------------
//------ 후기 -----------
헌책의 SF소설 책들의 뒷편에서는 부록이 있었다
각종 우주의 현상들과 태양계에 대해서 흥미진지하게 서술하였다
본인은 이글들이 너무나 감동 받아서 각책들의 부록을 칼로 오려서 따로 철을 만들어서 가지고 다니면서 읽고 또 읽고 상상하였다
태양계의 천왕성 , 해왕성은 공전주기가 너무나 길어서 왜행성에서 일년은 지구의 수백년과 같다고 하면서 거기에는 수백년을 살수 있는 미지의 생명체가 있을수 있다고 하면서 상상력을 자극하였다
또한 어떤 책 부록에서의 글귀에서는 우주선의 추진장치에 대해서 새로운 가능성을 설명하였다
액체 연료 를 연소하여 분사구를 가진 추진체 원리에서부터 , 빛의 반사를 이용한 광자 로켓트 , 전기를 이용한 전자를 발생시켜서 추진체가 보이지 않는 전자서 우주선 등이 글로써 서술돼었다
진공관에서 전자를 발생시키면 전자들이 직진성을 유지하면서 마치 입자들이 움직이는 것처럼 유리판의 감광기에 십자 그림자들이 발생시킨다
또한 진공관에 중간에 풍차를 놓으면 회전하였다
우주는 진공이다 전기에 고전압을 걸어주면 전자선이 발생하면서 추진력을 발생하면서 물체가 날아 올라간다
본인은 이 부록의 글들을 철을 얶어서 가지고 다니면서 읽고 또 읽었다
그러던중 어느날 정오에 갑자기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수도꼭지 같은 쇠막대기에 황금빛 에나멜선을 칭칭 감으면서 흑백텔레비젼의 콘센트를 빼서 플러그를 연결하였다
그리고 수십차레 감긴 수도꼭지 같은 쇠막대가 바로 앞에는 종이를 잘게 찢어서 가깝게 놓았다
집안의 110볼트 전원을 연결하면 코일에서 전자선이 나와서 종이 조각들이 휘날리면 비행접시같은 우주선을 만들수 있을거라고 국민학교 시절 어린마음에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3미터 정도 떨어진곳에서 돼지코 전원을 연결부위를 콘센트에 꽃았다
그러자 100 볼트의 가정용 전기가 코일에 흘렀는지 스파크가 튀었다
분명히 무언가 나오는구나 하면서 그당시 본인을 잠시 흥분하였다
지금 생각해 보니 너무나도 위험한 철없는 행동이었다 , 잘못하면 감전사하거나 , 화재를 일으킬수 있는 엄청난 행동이었다
그러나 국민학교 당시 본인은 전기의 위험성과 , 성질들을 잘 이해를 못하였기 때문에 , 그처럼 위험한 행동을 한것 같았다
여하튼 코일 주위에 스파크가 튀자 코일에 무언가 입자들이 나오는 구나 하면서 다시 한번 3미터 떨어진 곳에서 100볼트 콘센트를 꽂았다
그러자 마루위의 두꺼비 집에서 스파크가 튀면서 불똥이 떨어졌다
두꺼비 집의 퓨즈가 나간 것이었다
형광등의 불이 들어오지 아니 하였다
흑백 텔레비젼을 켜보니 전원이 들어 오지 아니하였다
그당시 본인은 겁이 나기 시작하였다
얼른 집안의 책상의 의자를 두꺼비집앞에 놓고 스위치를 내리고 하나밖에 없는 새로은 퓨즈를 도라이바로 돌려 가면서 교체하였다
다시 형광들의 불이 들어왔다
텔레비젼도 다시 작동하였다
본인은 전기가 엄청 위험하구나 하면서 , 얼른 코일의 에나멜선을 제거하고 , 깊숙히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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