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점 1---

달의 궤도 탈출 속도는 2.38 km이므로

최소한 착륙을 위해서는착륙선의 속도가 초속 2.38km 의 속도에서 0km 줄이기 위해

역분사 로켓을 가동해서 속도를 줄여야한다

이에필요한 연료의 양은 -------

화학로켓의 비추력은 500 초를 넘지 못하므로 ------ 최소한 우주선의 무게의 반을 넘어야한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연료의 순수무게이지 액체산소를 가둘수 있는 강한 압력에도 견디는

특수한 연료통의 무게를 제외한무게이다 (연료통의 금속무게도 상당하다)

이제 공중에 정지한 착륙선이 지상에 착륙을 시도하기 위해 역분사로켓을 가동한다

이때에도 추가적인 연료가 필요하다

역분사 추진엔진의 추력을 서서히감소시키면서 우주선의 수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아주 섬세한 작은 보조로켓이 수십개필요하다 이때에도 아주 다량의 연료를 소비한다

사진에서 보이는 달착륙선의 로켓은 선체의 밑에 달랑 큰로켓 엔진이 붙어 있을 뿐이다

과연 이로켓 엔진로 우주선의 균형을 잡으면서 착륙을 했다는 것이 의심스럽다

위의 모든 과정을 수행하기에는 우주선의 크기가 너무나도 작다는것

우주선의 크기를 감안을 한다면 인간이 타고있는 위쪽 부분은 여러가지 기계장치와

숙박시설 생명유지장치를 따진다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할것이다

거기에는 어디에도 탈출에 필요한 연료를 실을수 없을것이다

의문점 2--- 이제 임무를 마치고 우주선의 상단 부분에 탑승을 해서 로켓의 엔진을 가동한다

위에서도 지적했듯이 사진에서 보이는 우주인과 위쪽 탈출선을 비교했을때 위쪽의 탈출선의

크기가 너무나도 작다는 것이다 아마도 한사람이 들어가도 거기에 필요한 생명유지 장치와

기계장치가 대부분을 차지할것이다

여기에 탈출에 필요한 산소와 연료를 싣기위한 공간이 있었을까

탈출선의 크기가 크다면 상관이 없을수도있는 산소연료통의 금속무게도 크기가 작아질수록

그 비율이 급격히 증가한다

탈출을 위해서는 우주선이 거의 완벽한 수평을 필요로한다 .

달을 진공상태이기 때문에 로켓의 출력을 급격하게 올릴수가 없기 때문에

우주선이 거의 수평에 가깝게 유지되야 서서히 상승을 할수있다

우주선이 달에 착륙을 할때 유리표면과도 같은 맨땅에 착륙했을리 없다

비록 우주선이 삐딱하게 착륙을 했다 해도 나중에 보정을 할 다리의신축 부분을 발견할수없음

고체연료를 사용해 순식간에 가속을 하는 방안도 있지만

이것도 하단 부분의 착륙선이 로켓엔진의 입구를 막고있기 때문에 로켓에 의해 분사된 개스가

사방으로 불규칙하게 흩어지기 때문에상단부분의 탈출선이 어느방향으로 튈지 모른다

지구에서도 위성을 발사할때 로켓의 밑부분들이 뻥뚤려 있어서 로켓이 안정적으로 균형을

유지하면서 서서히 올라가는것을 발견할수 있을것이다

만약 이 밑부분이 막혀있다면 분출된로켓의 뜨거운 개스가 바닥에 반사되어서 다시 로켓의

엔진과 연로통에 충격을 가하므로 폭발을 하거나 균형을잡기가 어려울것이다

마찬가지로 달우주선도 탈출선의 로켓엔진은 밑부분의 착륙선에 완전히 막혀있기 때문에

우주선이 폭발을 하거나 수직상승할때 균형을 잡을수없을것이다

아마도 그당시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미군 비행실력이라면 가능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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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명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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